12부작 드라마 '돌풍'은 넷플릭스에서 곧 출시될 정치 스릴러 드라마로, 김희애와 설경구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탄탄한 캐스팅과 드라마 '귓속말', '펀치'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박경수 작가의 복귀로 기대가 크다. 설경구가 연기하는 박동호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희애는 경제부총리이자 당 대표인 수진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혼란한 정치 상황에서 개인적 야망을 배경으로 권력과 정치적 음모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정치 드라마이다.